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이산가족 면회소가 완공되는 오는 2007년을 목표로, 이산가족 서신교환이 이뤄지도록 북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4일 아침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열리는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한 이 차관은 상봉을 한 가족은 사후적인 서신 교환이 필요하고, 아직 상봉을 하지 못한 가족도 미리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서신 교환의 방식에 대해서는, 이산가족 면회소에 우편물 교환소를 설치하거나, 화상상봉 시스템을 서신교환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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