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로마제국 시대처럼 강력한 종교 탄압을 실시하고 있다고 캐나다 일간 내셔널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정부의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지하교회 지도자들을 색출해 즉결 심판을 통해 처형하고 있으며 이것은 마치 로마인들이 기독교인들을 사자우리로 몰아넣은 일을 연상하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에서 성서를 소지하는 것만으로 사형 선고를 받을 수 있으며, 지하교회에 출석하다 적발되면 공개처형을 당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아시아를 방문해 정치적 자유 신장을 역설하고 있는 시점에 북한이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전면적으로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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