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제 유가가 아주 많이 떨어졌습니다. 5개월만에 최저치라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 중질유는 1배럴에 1달러 55센트가 떨어진 56달러 33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2.3%가 떨어진 것이고요,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천연가스의 재고가 늘어났기 때문에 올 겨울 난방유가 좀 부족하더라도 괜찮겠다는 낙관적인 시각이 유가를 떨어뜨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유가가 떨어지면서 당연히 미국 주가는 많이 올랐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유가 하락 이외에도 좋은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산업생산이나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같은 경제 지표들이 아주 좋게 나왔습니다.
이것들이 주가상승을 견인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가 많이 올랐는데요.
그것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구글의 힘이 컸습니다.
구글의 주가가 무려 4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다우 지수는 1만720.22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천220.46, 32.53포인트 올라서 어제(17일)에 비해 무려 1.49%나 큰 폭으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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