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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8천837가구 추가 공영개발

'턴키 방식 발주' 논란

<앵커>

판교신도시 전체 물량의 30%, 8천여 가구가 공영개발로 지어집니다.

박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판교신도시에 들어설 공동주택은 모두 2만9천350가구입니다.

이 가운데 30%인 8837가구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건설됩니다.

공영개발은 공공부문이 택지조성부터 주택분양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개발방식입니다.

사업을 주도할 주택공사는 판교에 만8천여 가구를 건설하며 이 가운데 22%인 6천82가구는 턴키 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입니다.

턴키 방식은 건설사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책임지기 때문에 주택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재성/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민간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도시 디자인에 적극적으로반영할 수있고 주택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턴키 방식은 설계능력이 있는 대형업체가 유리하고 건설사가 지나친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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