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술에 취해 가족들 폭행을 일삼아 온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36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15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답십리 3동의 자택에서, 미리 준비해 둔 줄넘기 줄로 술을 마시고 돌아온 남편 48살 김 모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직업이 없는 남편 김씨가 매일 같이 술을 마시고 들어와 가족들을 폭행한 데 앙심을 품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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