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당국은 지난달 29일 하노이 병원에서 숨진 35세 남자에 대한 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양성반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보건부 산하 예방의학국은 이 남자가 집 근처 시장에서 조리된 닭을 구입한 지 나흘만에 발병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자의 다른 가족들은 조류인플루엔자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베트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로 숨진 사람은 모두 4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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