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미주정상회담이 최대 현안으로 다뤄진 미주자유무역지대 협상 재개 합의에 실패한 채 폐막했습니다.
미주기구 소속 34개국 지도자들은 이틀 일정의 미주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어제 당초 폐막 시한을 넘기고도 선언문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선언문은 자유무역지대 협상을 진전시켜야 한다는 미국 등 찬성 그룹 29개국의 입장과, 아직 준비가 아직 덜 됐다는 반대 쪽 의견을 모두 담았습니다.
정상회담이 개최된 마르델플라타에서는 무려 2만5천여명이 참여한 반미, 반 부시 시위가 폐막일까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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