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은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의 부지 선정을 위해 2일 실시된 주민투표와 관련해 "이젠 주민투표가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하나의 전형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평했습니다.
정 의장은 3일 당 비상집행위원회에서 "과거 국책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했지만 이번엔 주민들이 참여해서 결정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방폐장은 지난 19년동안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국책사업"이라면서 "2일 주민투표를 통해 문제의 해결과정을 알게 돼 다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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