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계 학교에 재학중인 여고생 3명이 괴한에 의해 참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센트럴 술라웨시주의 한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다니는 여고생들이 등교길에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3명이 숨지고 한 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의 훼손된 머리가 시신으로부터 수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지만 센트럴 술라웨시주는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가 반반씩 거주하는 지역으로 지난 2001~2002년 유혈 종교분쟁이 발생해 천여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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