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공항주변에 시정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껴 27일 새벽 3시50분에 도착예정이던 타이페이 발 KE694편 등 국제선 12편이 제주와 김해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공항도 짙은 안개로 오전 6시 40분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KE120편의 이륙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이착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내륙지방에도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특히 동두천과 춘천 등에는 가시거리가 100m에도 못 미쳐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 9시가 지나야 안개가 어느 정도 걷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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