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황위 계승 자격을 여성, 여계까지 확대하기로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일본 황실은 40여 년 동안 남자가 태어나지 않아 126대 나루히토 황태자를 끝으로 황위가 끊길 위기를 맞아 왔습니다.
일본 총리 자문기구인 '황실전범에 관한 전문가회의'는 여성 천황이나 여성 천황의 자녀를 즉위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다음 달 안으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보고서를 제출받아 내년 정기국회에서 황실전범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여성, 여계가 인정되면 앞으로 천황직계 남자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한 나루히토 황태자의 딸인 아이코가 127대 천황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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