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국회의원을 다시 뽑는 재선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통해 투표 진행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권애리 기자! (네, 중앙선관위 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은 어떻습니까?
<기자>
예, 오전 9시 현재 중간집계된 경기 부천 원미갑과 경기 광주, 대구 동을과 울산 북구 선거구 네 곳의 평균 투표율은 8퍼센트입니다.
이는 지난 4.30 재보선의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율 7.8%보다 0.2% 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현재 선거구 네 곳 가운데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울산 북구로 11.4%,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곳은 경기 부천 원미 갑으로 5.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전체 투표율이 지난 4.30 재보선의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36.4%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개표는 투표가 마감되는 저녁 8시 이후 바로 시작됩니다.
이르면 밤 10시 반쯤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재선거는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사상처음으로 만 19세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져 4개 선거구 8천 5백 40여명의 19세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부재자 투표를 지정 투표소가 아닌 주거지에서 하는 '거소 투표제'도 처음 실시돼 부재자 투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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