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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민노당, 비교섭단체 첫 '대표연설'

원내 비교섭단체인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23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 질문 기간을 활용해 국회 역사상 처음으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그동안 대표연설 기회는 원내의석 20석 이상인 교섭단체 정당대표에게만 주어졌지만 지난달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비교섭단체 대표에게도 연설기회를 주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부터 본회의 단상에 서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표연설을 통해 원내 제1.2당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소모적인 대결구도를 비판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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