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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북, 경수로 문제에 유연"

"6자회담 조건없이 참가 입장"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이 폐연로봉 처리 과정에 다른 나라도 참가할 수 있게 해주겠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방북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북한이 경수로 문제에 유연한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또 "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의 존재자체를 부인했다"면서 "연료봉 제조과정에서 천연우라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달로 예정된 5차 6자회담과 관련해선 "북한이 조건없이 참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구체적인 개최 날짜에 대해서는 11월 첫째주 후반부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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