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구제역 발생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쇠고기 수출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남부 파라나 주 정부는 어제 로안다와 아마포라 등 4개 시에 있는 목장에서 사육하는 소 가운데 일부가 구제역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가축 이동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쇠고기 수출국인 브라질 정부는 자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한 국가가 41개국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80억 달러 규모인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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