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10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양포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49살 손모씨가 몰던 19t급 어선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침몰됐습니다.
손씨 등 5명은 구조됐으나 64살 김모씨 등 선원 9명이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5m가 넘는 높은 파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22일 새벽 1시 반쯤엔 포항시 대보면 앞바다에서 일본으로 가던 114t급 화물선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암초에 좌초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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