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랍연맹의 아므르 무사 사무총장이 이라크를 방문중이라고 이집트 언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아랍권 22개국 모임인 아랍연맹 대표가 이라크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03년 3월 미국의 군사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입니다.
무사 총장은 바그다드에서 이브라힘 알자파리 과도정부 총리를 만나 이라크 안정화 작업에 아랍권 국가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무사 총장의 이라크 방문 준비 임무를 맡았던 아랍연맹 대표단이 바그다드에서 저항세력의 습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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