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의 날인 오늘, 테마 기획의 주인공은 경찰 삼형제 입니다.
위험하고 고되고 긴장 풀 틈 없는 형사 생활 이지만, 경찰이란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이들을
김형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강력계에서만 18년간 잔뼈가 굵은 류제국 경감.
강력반 형사들을 지휘하는 팀장입니다.
[가면 흉기들고 있을지도 몰라. 각자 자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알았지?]
류 경감의 둘째 동생 류제헌 경장은 수사계 형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헌기 수사계장/인천 지방 경찰청: 류형사는 음란물 전공인데요 얼마 전에 전국 최대 음란 비디오 공장을 검거한 아주 대단한 직원입니다.]
막내도 강력계 형사입니다.
[류제정 경장/인천 연수경찰서 : (큰)형님이 유괴사건 수사본부를 지휘할 때 제가 범인을 검거했거든요. 그때 가장 기뻤습니다.]
아버지의 소망에 따라 맏 형이 경찰이 됐고, 이어서 동생들도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류제국 경감/인천 중부 경찰서 : 제가 아버지 꿈을 대신해서 경찰관이 되어서 열심히 하다 보니까, 동생들도 저를 따라서 모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다 보니 우애도 남다릅니다.
[류제헌 경장/인천지방경찰청 수사2계 : 같은 지방서에서 셋이 같이 근무하니까 남들도 부러워 하고 저도 마음이 또 든든하고]
경찰의 날을 맞아 삼 형제는 늘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합니다.
[앞으로 잘해보자. 하나 둘 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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