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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잃었다'...여야 논쟁

<박근혜 대표, 내일 대 국민 회견>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천정배 법무 장관의 검찰 지휘권 행사와 김종빈 검찰총장의 사퇴 파문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서로 이성을 잃었다고 극단적인 공세를 펴고 나서 정국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표, 내일 대 국민 회견>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천정배 법무 장관의 검찰 지휘권 행사와 김종빈 검찰총장의 사퇴 파문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서로 '이성을 잃었다'고 극단적인 공세를 펴고 나서 정국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내일 오전 대 국민 기자 회견을 갖고 특단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로에 선 검찰>

오늘 사퇴식을 가진 김종빈 검찰총장이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 내의 동요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천정배 법무장관의 동반 사퇴 요구가 검찰 안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와 검찰 간의 긴장은 일단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동국대의 강정구 교수에 대한 입장 발표, 강도 높은 검찰 개혁 방침을 밝힌 여권과 검찰의 움직임 등 관련 소식을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고이즈미,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 파문>

일본 고등 법원의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함에 따라 한-일 관계도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연말로 예정된 일본 방문과 한-일 정상 회담에 대해서도 '취소'를 검토할 수 있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 파문은 일파만파로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강경한 반응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5명 중 1명은 여성 사장>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직원들을 거느리는 여성 고용주가 1년 만에 2만 6천명이나 늘어서, 3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고용주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었고, 직업별로 전문·기술·행정 관리직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35%를 넘어서 '우먼 파워'가 각계로 확산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선저우 6호 무사 귀환>

중국의 두번째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 6호'가 무사 귀환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 러시아와 본격적인 우주 경쟁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는 명실상부한 평가를 받게됐습니다. 파키스탄 대지진 현장에서 들어온 '기적의 생환' 소식도 자세히 보도해드리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민물 횟집, 제발 믿어주세요 / 공공 비축제란? / 위조 은행 사이트 비상

▶ 이종찬 오늘 소환 / 줄기세포, 미국서 첫 특허 / 지리산 곰 방사

▶ 조폭 계획 범행 확인 / 볏가마 쌓아놓고 시위 / 마포대교 8차선 확장 완공

▶ 마권 장외 발매 이상 열기 / 중국인 한류 열풍 이유는? / 경북 봉화에 첫 얼음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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