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포신도시의 면적이 지금보다 2배 넘게 늘어납니다. 8.31 부동산안정대책에 따른 후속조치 가운데 하나입니다.
서경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지 조성이 한창인 김포장기지구입니다.
이 곳을 중심으로 장기동과 운양동, 양촌면 일대가 김포신도시로 추가 개발됩니다.
면적은 155만평에서 358만평으로 2배 넘게 확대됩니다.
신도시에는 주택 5만3천가구가 건설돼 15만4천명이 살 수 있게 됩니다.
주택 분양은 공사가 진행 중인 장기지구는 내년 3월부터 이번에 확대된 지역은 2009년부터 시작되며 입주는 2012년까지 모두 마무리됩니다.
[추병직/건설교통부 장관 : 18만평 규모의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친환경적인 생태 전원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신도시 확대와 맞물려 김포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신도시 완공 전에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신도시로 가는 경전철을 깔고, 올림픽도로에서 신도시를 연결하는 고속화도로도 만듭니다.
신도시 확대에도 불구하고 김포 일대는 아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박성수/부동산 중개인 : 신도시 확대가 사전에 알아가지고 지금 거의 시장 반응은 발표 전이나 후나 별 변동이 없네요.]
정부는 김포에 이어 양주 신도시도 택지 면적 확대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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