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존권 보장하라" 덤프연대 총파업 돌입

<앵커>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연맹 덤프연대가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기자>

시위 덤프트럭 수십대가 나란히 늘어섰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덤프연대 소속 노동자 4천여 명은 오늘(13일) 낮 두 시 서울 여의도에서 출정식을 갖고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유류보조금의 지급과 특수고용노동자에 대한 노동 3권의 보장.

그리고 과적 적발시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하고 임금과 운반비를 즉시 지급해 달라는 것입니다.

[김금철/덤프연대 위원장 : ]

오늘 집회는 대구와 대전,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노동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대형 덤프트럭 2천3백여대를 몰고 상경을 시도했지만, 경찰의 고속도로 봉쇄로 트럭은 세워둔 채 버스 등으로 상경했습니다.

현재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덤프연대는 저녁 8시 반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건설교통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