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입물가가 4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물가지수는 118.8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 올랐습니다.
지난달 수입물가 상승률은 작년 11월의 8.2% 이후 10개월만의 최고치입니다.
전월 대비로도 수입물가는 2.0% 올라 지난 5월 -2.7%에서 6월 2.8%로 오름세로 돌아선 후 4개월째 상승행진을 했습니다.
수입물가의 상승세는 원유와 금속소재 등 국제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데 영향을 받아 원자재와 자본재, 소비재 등이 일제히 오른 데 따른 것으로 한은은 분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미국을 잇따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의 영향으로 유가가 급등한 점이 수입물가 상승의 주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