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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전직원 대상 전화친절도 조사

행정자치부가 정부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실시한 전직원 대상 전화친절도 조사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행자부는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1천 205명의 본부와 소속 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를 조사해 1등부터 1천205등까지 개별 통보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0명의 조사원들이 전화를 빨리 받는지 여부와 설명태도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과 녹음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실제 조사결과, 1등의 점수는 가점을 포함해 104점이었고 꼴찌의 점수는 48.5점으로 무려 55.5점의 차이가 났습니다.

행자부 평균인 86.39점 미만도 전체의 46.2%인 562명이나 됐습니다.

정부의 그동안 조사는 표본조사 위주였지 전수조사와 함께 결과까지 개별통보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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