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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상대회 10일 개막

6백여 건 수출상담회 등 경제효과 1조원 이상 기대

<8뉴스>

<앵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중국계 상인 2천여 명이 모이는 '세계화상대회'가 개막을 하루 앞도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중국 거상들이 오늘(9일) 서울에 속속 입국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가족자산만 30억달러.

올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부호 순위 194번째인 훠전환 홍콩 중화총상회 회장이 오늘 오후 입국했습니다.

[훠전환/홍콩 중화총상회 회장 : 한국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고, 특히 한국이 보유한 첨단기술들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중국의 3대 자동차기업 가운데 하나이자 지난해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상하이 자동차의 천샹린 이사장.

세계적인 전자회사인 중국 BOE그룹의 왕동성 회장을 비롯한 국제적인 중국계 거상들과 최고경영자들이 화상대회 참석차 한국을 찾았습니다.

[왕동성/중국 BOE그룹 회장 : 화상과 한국간 교류에 어려움 많았는데, 이번 대회가 많은 도움 될 것으로 봅니다.]

내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화상대회는 한국기업과 화상들이 투자 협력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통신, 생명과학기술 분야에 화교자본을 유치할 수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또 이번 대회기간 동안 6백여 건의 수출상담회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1조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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