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오티스'가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 태평양 연안을 향해 점차 다가오면서 이 지역 주민 천 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다고 멕시코 국가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카보 산 루카스, 로레토 등 반도 남부지방 5곳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돼 폭우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때 2단계 허리케인으로 발전했던 '오티스'는 다시 1단계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약화됐으나 여전히 초속 40M에 이르는 강풍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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