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노인교통사고 사망률이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서른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2003년을 기준으로 노인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43명으로, 23명인 그리스와 15명인 일본을 제치고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를 기준으로 61살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천백여명으로 날마다 6명꼴 숨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인 교통사고 부상자 수는 2만9천여명으로 매일 81명이 교통사고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통사고 유형별로는 보행중 사망자수가 전체의 54.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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