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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닷새째, 세수부족 대책 집중 추궁

닷새째 국정감사를 계속하고 있는 국회는 운영위원회와 산업자원위원회를 비롯해 7개 상임위별로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24곳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의 기획예산처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8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세금 부족 사태에 대한 대책을 추궁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세금 부족상황인만큼 내년도 정부지출 규모를 4조원 가량 줄일 것을 주장한 반면, 정부-여당측은 늘어난 예산이 상당 부분 사회복지 예산 등 저소득층과 서민을 위한 것이어서 지출규모를 줄이기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산자위의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감에서는 가스공사의 시민단체와 유관단체 지원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가스공사가 올 한 해동안 낸 기부금 24억여원 가운데 유관단체와 환경·시민단체 등에 지원된 기부금 4억여원의 적정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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