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렇게 늘어난 예산은 소외 계층을 지원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됩니다. 저소득층이 자녀를 기르고 가르치는 부담을 조금 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생계를 꾸리느라 바쁜 저소득층 부모들을 대신해서, 초중고생들을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입니다.
복지사 선생님의 생활, 학습지도를 받고 식사도 함께 합니다.
[심상혁/지역아동센터 '나무를 심는 학교' : 이곳에 와서 지내다 보면 아이들도 자신감이 생기고 학교생활도 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국 800개 지역아동센터에 매달 200만원씩 지원되고 있는데, 내년에는 102곳을 더 만들어 지원하게 됩니다.
유아의 보육비 지원도 확대됩니다.
보육비를 전액 또는 40%까지 지원받는 5세이하 유아들의 수가 53만명에서 84만명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차상위계층의 만 18세 이하 자녀는 병원비를 15%만 내면 됩니다.
또 내년부터는 정부로부터 각종 생계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가 19만명 정도 더 늘어납니다.
최저 생계비가 올라간 데다, 자녀의 수입이 최저 생계비의 130%를 넘지 않으면, 부모가 기초생활 수급자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불임 부부들에게 내년 한해 213억원이 지원돼 시술 비용의 50% 정도를 주고 출산 휴가 급여를 135만원까지 정부가 전액 지원합니다.
사병봉급을 현실화도 앞당겨 내년부터 상병봉급이 4만 6천원에서 6만 5천원으로 오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