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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 복약지도 안하고 복약지도료 받아"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거의 하지 않는데도 복약지도료로 연 2천억원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 의원은 지난 2001년 천120억이었던 복약지도료가 지난해는 2천125억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은 그러나 지난해 말 한국소비자연맹이 약국 이용자 2천35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0% 이상이 복약지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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