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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분간 강제 에너지절약 안한다"

석유조기경보지수가 '경계' 단계로 올라갔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강제 에너지절약조치는 당분간 실시하지 않는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이미 추진중인 자율 에너지 절약제도를 확대해 절약 참여 업종을 현재의 18개에서 연말까지 25개로 확대하고 숙박업소의 난방을 개별 객실난방으로 바꾸는 등 업종별 특성에 적합한 에너지절약책 보강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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