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련회와 캠프활동을 유치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주고 받은 청소년 문화원장과 초등학교 교장 등 75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14일 모 청소년문화원장 44살 양모씨 등 4명에 대해 뇌물제공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모 초등학교장 63살 이모씨 등 71명에 대해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하거나 해당 감독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양씨 등은 청소년 수련회와 스키캠프를 유치해 주는 대가로 모두 1억 5천여만원을 해당 학교장과 교사 등에게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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