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단풍은 평년보다 5~6일 정도 늦은 오는 30일 설악산부터 시작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14일 발표한 올가을 '단풍시기 예상'에서 9월 상순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데다 10월 상순까지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올 가을 단풍 시작 시기가 5~6일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악산 단풍은 오는 30일쯤 시작되겠고, 금강산은 오는 28일, 내장산은 다음달 23일쯤 단풍이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또 단풍이 시작된 뒤 20일 정도 뒤인 다음달 20일쯤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겠고 금강산은 다음달 18일, 내장산은 11월 6일쯤 절정에 이를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올해는 맑은 날이 많은 데다 일교차가 클것으로 예상돼 단풍 색깔은 평년보다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산 전체 면적의 20% 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단풍 시작일로, 80% 가량 물이 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일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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