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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대화 성공할 것'

코스타리카를 국빈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어제(12일) "북핵 문제에 대한 대화는 지금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이 대화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산호세의 중미경영대학원에서 열린 제2차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또 "지금 (6자) 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6개국, 특히 주된 대화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북한과 미국 등 모든 국가가 평화적 방법으로, 그 중에서도 반드시 대화에 의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북한도 미국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문제와 갈등을 갖고 간다든지, 갈등이 더 커서 대결의 상태로 발전한다든지 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실제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다"면서 "이 때문에 더욱 더 이 문제는 해결의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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