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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대책 후 '전셋값 불안-매매가 안정'

건교부 "전셋값 상승은 국지적·계절적 현상"

8.31 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아파트값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띠고 있지만 전셋값은 불안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 첫째주의 주간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는 서울은 변동이 없었으며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3개구는 평균 -0.1%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습니다.

반면 전셋값은 일부 지역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남구 0.9%, 서초구 0.5%, 송파구 0.6%의 다소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특히 분당과 용인은 각각 1.6%와 1.2%나 올라 급등 양상마저 보였습니다.

건교부는 올 들어 매매가격이 많이 올랐던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국지적으로 오르고 있다면서 이사철 등 계절적 요인에 의한 부분이 많아 10월 이후에는 안정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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