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에서 6살 사이의 어린이들이 부모의 흡연이나 음주 습관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다트머스 의과대학 연구팀이 2살에서 6살 어린이 백20명을 조사한 결과,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가정의 아이들은 인형에게 줄 음식을 고르러 식료품점에 갔을 때 담배를 고르는 비율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소 한 달에 1번 이상 술을 마시는 부모를 둔 아이들은 와인이나 맥주를 선택하는 비율도 3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어린이들이 부모의 음주와 흡연 습관에 주의를 많이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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