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월드컵 축구 처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 종목의 중계를 특정 방송사업자가 독점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일부 사업자가 주요 종목의 국내 독점 배급권을 확보함으로써 시청자의 볼 권리가 제약받고 있고, 방송사업자간 과당경쟁으로 거액의 외화 유출이 우려돼 이런 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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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은 월드컵 축구 처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스포츠 종목의 중계를 특정 방송사업자가 독점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일부 사업자가 주요 종목의 국내 독점 배급권을 확보함으로써 시청자의 볼 권리가 제약받고 있고, 방송사업자간 과당경쟁으로 거액의 외화 유출이 우려돼 이런 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