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검찰단은 해군이 발주한 작전기지 건설공사 입찰과 관련해, 민간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K모 중령을 최근 구속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군 검찰은 춘천지검 강릉지청으로부터 해당사건을 이첩받아 추가 수사를 거쳐 K 중령을 구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 중령은 지난 7월말 해군본부 사무실 소파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감찰실 소속 J모 대령과 함께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J 대령은 공사입찰과 관련해 민간 건설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지청은 이와 관련해, 지난 2001년 중앙경리단장으로 재직하던 J대령에게 2억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로 민간 건설업체 대표 김모씨를 최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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