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웰빙) 열풍이 의류까지 확산되고 있다.
특허청은 의류와 직물류에 대한 참살이 관련 상표 출원이 2000년 40건, 2001년 69건, 2003년 78건으로 증가한 뒤 2003년 108건, 2004년 114건 등 최근 5년 간 455건으로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많이 출원된 상표는 항균 살균 효과와 냄새제거 등의 효능이 있는 섬유가 출시되면서 '은나노·나노실버'(27.9%)가 차지했다.
이어 미래성장형 산업으로 주목받는 디지털 섬유와 의료용 섬유를 소재로 한 '메디컬·디지털'이 26.1%를 차지했고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황토'가 13.6%, '비타민·우유' 12.5%, '대나무·콩' 등 식물이 11.0%, '웰빙' 8.8% 등의 순이었다.
특허청 관계자는 "자연친화적인 기능성 의류와 직물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웰빙 관련 의류 상표출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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