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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ILO총회 무산 가능성 커

한국이 유치한 ILO, 즉 국제노동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가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부는 정병석 차관이 25일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과 만나 총회를 예정대로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총회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답변을 전달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 18일 정부가 노동계를 탄압하고 있다며 ILO 총회 불참을 선언하고, ILO에 개최지를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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