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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압수수색

대전시 건설본부 공무원의 뇌물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해당 건설회사 현장소장 윤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윤씨 등은 대전시가 발주한 도로공사를 하면서 감독완화 등의 명목으로 지난 2003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시 건설본부 직원 주모씨에게 매달 200만원씩 44번에 걸쳐 8천 8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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