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통일이 되면 북한에 가서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인터넷 취업사이트가 구직자 8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54.4%가 '통일이 되면 북한에 가서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79.6%는 막대한 통일비용과 북한의 값싼 노동력 때문에 통일이 취업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통일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73.9%가 원한다고 답했으며, 통일을 위해 경제적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는 응답자가 32.9%로, 감수할 수 없다는 응답자 27.8% 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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