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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대 쏘나타 '톱스타' 성장세"

'학창시절 바보같던 친구가 성장해서 톱스타와 같은 유명인으로 화려하게 변신하다.'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모델의 급격한 발전상을 이렇게 비유했습니다.

잡지는 최신호에서 현대자동차가 지극히 조악한 엑셀 승용차로 미국 시장에 뛰어든지 19년만에 A급 상품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과정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잡지는 가격대비 승차감에 있어 현대의 쏘나타 만한 모델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지난달 미국내 판매량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11% 증가한 4만4431대를 기록해 월간기준 최고 판매량을 올린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연속 월간 4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어 미국시장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신형 소나타의 경우 7월 1만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전차종 중 두드러지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모건스탠리가 내놓은 보고서에서도 성장이 정체된 세계 자동차산업 속에서 현대차가 미국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앨라배마 공장의 올해 목표 생산량을 12만대로 늘리는 등 보다 공격적인 미국내 마케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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