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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새헌법 초안 제정시한 연장 검토

이라크 정부는 의회가 새 헌법 초안을 시한인 내일(22일)까지 마련하지 못할 경우, 다시 시한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이트 쿠바 총리 대변인은 "초안이 시한내에 의회에 제출되지 않을 경우, 다시 시한을 1주일 연장하거나 의회를 해산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의회는 앞서 새 헌법 초안이 당초 시한인 지난 15일까지 마련되지 않자 1주일 연장해 내일까지로 기간을 늘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가 앞으로 시한을 계속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라크 지도자들은 새 헌법 초안에서 연방제와 이슬람교의 역할, 석유 수입의 분배 등 주요 쟁점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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