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 40가족은 15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비롯해 전국 7개 지역 한적 지사와 평양에 설치된 상봉장에서 화면을 통해 양측의 가족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화상상봉은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차례에 걸쳐 한 번에 10가족씩 동시에 이뤄지며 가족당 1∼2시간 가량 혈육의 정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상봉할 가족 가운데 최고령자는 남측에서는 백살인 리 령 할머니이며 북측에서는 78살 최 윤 할아버지입니다.
화상상봉에 앞서 한완상 한적 총재와 장재언 북한 적십자회위원장간에 5분동안 기념 화상대화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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