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 이호철 현 제도개선비서관이 자리를 옮기고, 천호선 국정상황실장은 이전 직책인 의전비서관으로 돌아간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이호철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청와대 386 참모의 맏형 격인 노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입니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이호철 실장이 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알고 있고 경험도 풍부해서, 집권 후반기 국정 상황 전반을 잘 점검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호철 실장이 맡았던 제도개선 비서관 직에는 조명수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임명됐고, 인사관리 비서관에는 박남춘 인사제도 비서관이, 인사제도 비서관에는 최광웅 인사관리 비서관실 행정관이 임명됐습니다.
공석이던 사회조정 3비서관에는 김경협 동북아 평화연대 기획위원이 임명됐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신현수 사정 비서관의 후임은 현재 물색 중"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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