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 "DJ-정부 갈등 부추기지 말라"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은 10일 천안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DJ측이 9일 '본말 전도'된 상황이라고 한 것을 거론하며 "YS정권하의 274개 테이프는 없어지고 모든 문제가 국민의 정부 도청으로 비화되는데 어떻게 그 분들이 참을 수 있겠느냐"며 "그러나 최근 보도는 두 정부간 갈등, 지역주의를 불붙이려는 정략적 냄새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그러면서 "그것을 부추기는 집단도 비판대상이 돼야 한다"며 야당과 언론을 비난했습니다.

정세균 원내대표도 "대부분 국민들은 불법 도청의 효시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중정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것을 확실하게 중단시킨 것이 김 전 대통령"이라며 "국정원의 발표도 명백히 그런 내용인데 일부 야당이 사실을 왜곡해 정략적으로 이용하는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