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4차 북핵 6자회담이 합의문을 채택하지 못하고 휴회됨에 따라 후속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8일 오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어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로부터 회담 결과를 듣고 평가와 대책을 논의합니다.
8일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4차 회담이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다각적인 양자 접촉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명확히 확인한 점을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휴회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다각적인 접촉을 벌여 북한과 미국을 동시에 설득해 나간다는 방침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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