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귀환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항공우주국은 10일 그동안 조용히 준비해 온 4번째 화성탐사선 '화성정찰궤도선'을 발사합니다.
로봇 탐사선 두 개를 화성 표면에 착륙시킨 지 2년반 만에 발사되는 이 탐사선은는 정교한 최첨단 과학장비들을 싣고 화성 궤도를 돌면서 앞으로 10년 안에 또 다른 로봇 탐사선이나 유인 우주선이 착륙할 지점을 물색하게 됩니다.
7억 2천만달러가 투입된 2t 무게의 이 탐사선에는 기존 영상에 비해 6배나 해상도가 높은 강력한 카메라가 장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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