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에서 현지시각으로 23일 새벽 일어난 연쇄폭탄테러 사망자가 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확인된 사망자 62명이라고 밝혔지만 AP통신은 사망자가 75명이며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 카에다와 연계된 한 테러조직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번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테러와 관련해 이집트주재 한국 대사관은 교민 800여명과 우리나라 관광객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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