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사흘째를 맞고 있는 병원 노사는 21일 오후 3시부터 교섭을 재개했지만 결국 합의점을찾지 못하고 22일 아침 7시 협상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임금 인상안, 완전한 주 5일제 시행 등 핵심 쟁점에 대해 타협점을 찾는데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일까지 11곳의 병원 사업장을 중심으로 천 2백 50명이 파업에 참여했지만 의료 공백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2일 중앙노동위의 중재재정이 내려지면 노조측이 전국 백13개 산하노조 전체로 파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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